미래를 준비하는 주거 공간, 스마트시티 미래를 준비하는 주거 공간,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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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환경, 주거, 시설 등의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만드는 ‘똑똑한 도시’를 뜻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도 시대에 맞춰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곡지구를 에너지 특화지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렇다면 스마트시티는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스마트시티란 무엇인가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인해 발전한 다양한 유형의 전자적 데이터 수집 센서를 사용해서 정보를 취득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사용하는 도시 지역을 일컫는다.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문제, 환경 문제, 주거 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쉽게 말해 말 그대로 ‘똑똑한 도시’로서,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도시에 투영해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삼는다. 예를 들어 걸이에 있는 번호로 웹에 접속해 인공지능과 소통하고, 도시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할 수도 있다. 이는 이미 세계 6개 도시에서 시연 중이다.
이처럼 스마트 시티가 도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각국의 도시가 스마트 시티 구축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 시티가 구축되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동 거리가 줄고, 원격 근무가 가능해지는 등 거주자들의 생활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시티, 우리나라의 현 주소는?

한국은 현재 세종과 부산의 새로운 신도시 지역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로 지정했다. 세종의 스마트시티는 최대 2만 5천 명을 2021년 말 입주를 목표로 삼고 있다.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는 5G,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딥러닝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총망라된 첨단 도시 설립을 목표로 삼고 있다.
부산의 스마트시티는 세종과 다르게 지리적 요인을 활용해 물과 관련 기술을 추가할 계획이다. 여기에 안내와 돌봅 로봇으로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부산 주변의 산업단지를 4찬 산업으로 구조를 변경할 계획이다.

서울의 스마트시티, 마곡!

지난해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강서구와 함께 마곡지구를 에너지 특화지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그해 4월에는 강서구 및 LG CNS와 강서구 마곡지구를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현재 강서구 마곡동 일대 366만5000㎡에 이르는 마곡 유시티(U-City)를 대표적인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첨단 연구개발 융·복합 도시공간에 부합하는 정보통신 인프라 및 도시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대기업, 연구기관 등 16만여 명 이상이 종사하는 마곡지구는 이 사업을 거쳐 기술과 주거가 융합된 환경친화적 첨단 산업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또한, 마곡지구는 스마트 에너지시티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로도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서울에너지공사, LG전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로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를 통해 마곡지구는 2022년까지 스마트 에너지시티 시스템을 시범 적용한다. 전력 자립율을 30%까지 달성하고 IoT 기술을 통해 조명, 가전과 자동차 등 실생활에서 이용하는 에너지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3월에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부당산박람회에 참가해 마곡 스마트시티를 소개하며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스마트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전략적 대응 방안’에 관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며 스마트시티 구현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스마트시티 공간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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