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청신호tv』개국을 시작하다. 『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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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의 낙후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를 선보인다. 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시설을 선매입하여 저렴하게 사용자에게 다시 공급하는 ‘리츠(REITs)*’를 의미하며 작년 주택도시기금법 개정(‘19.4.23)으로 도입되었다.

* ‘리츠(REITs)’;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



이번에 출시된『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는 민간사업자가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건설 · 개량한 시설을 선매입할 수 있어, 민간기업의 초기 자금 부담이 줄어들고 건설할 시설의 판매처도 확보 할 수 있기에 도시재생의 민간 참여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지원리츠가 매입하는 자산은 주거·업무·상업시설 등으로 제한이 없다. 뿐만 아니라 매입한 시설은 사회적 기업 및 임차상인 등에게 다시 저렴하게 공급되어 둥지내몰림 현상 방지, 쇠퇴상권 활성화, 창업지원 등을 위해 활용된다.


『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의 사업규모

이번『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는 SH공사와 주택도시기금이 각각 108억원과 252억원을 자본금으로 출자하고, 주택도시기금이 출자와 융자를 통해 총사업비의 64%(1,152억)를 조달한다. 그 외 나머지는 공공기관과 민간의 자본을 활용해 충당하여 총 1,80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를 통한 SH공사의 계획

SH공사는『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의 민간 참여로 건설하는 시설을 선매입하고 건설사, 시행사, 신탁사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공모를 거쳐 서울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47개의 쇠퇴 상권의 개량, 창업 촉진 등을 위한 자산매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의 의의

SH공사는 『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사업이 도시재생에 대한 민간 참여 유도와 쇠퇴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길 기대하고 있다. 즉 건설단계는 민간이 참여하고 운영은 공공이 투자하는 분업방식을 정착시켜, 10년 이상 장기간 투자해야 하는 도시재생사업의 기존 투자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것이다.

『서울도시재생 공간지원리츠』사업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로서 그동안 사업성 부족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어려웠던 노후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공간복지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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