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홈템] 천연 가습제, 건조한 집안을 촉촉하게


찬바람 부는 겨울, 난방기를 사용할수록 집안의 공기는 건조해진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공기 때문에 따끔거리는 목을 부여잡고 잠에서 깨기 일쑤다. 


에디터도 고통을 겪으며 겨울 아침을 맞이했다. 이에 건조한 집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을 직접 찾아 나섰다. 처음에는 침실에 플라스틱 가습기를 설치했다. 매번 사용할 때마다 통을 세척하고 물을 교체해주는 일이 번거로웠다. 혹시나 ‘플라스틱 통안에 든 물속에서 세균이 번식되지 않을까’ 우려했다.



● 간편하고 촉촉한 천연 화산재 가습제

에디터는 ‘일반 가습기 대신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해줄 아이템이 없을까?’ 고민 끝에 좋은 물건을 발견했다. 전기도 청소도 필요없는 ‘천연 화산재 가습제’가 그 주인공이다.


천연 화산재 가습제의 구성물인 작은 돌멩이는 아메리카 대륙의 화산에서 채취한 천연화공석 *제올라이트다. 제올라이트 표면의 작은 구멍들은 스스로 숨을 쉬며 냄새와 습기를 흡수한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천연 탈취제와 제습제, 가습제로 활용 가능하다.

*제올라이트란, 알칼리 및 알칼리토금속의 규산알루미늄 수화물인 광물을 총칭하는 말.



이 아이템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작은 돌멩이로 이루어진 화산재를 원하는 용기에 붓고, 완전히 잠기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부어주면 끝. 잠시 기다리면 기포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희미한 연기가 올라온다. 천연 화산재 가습제는 물보다 8배 빠른 증발력으로 우수한 가습력을 자랑한다. 해당 아이템을 재사용할 시 주 1회 햇빛에 하루 동안 건조하거나 전자레인지에 6분 돌리면 된다.


에디터는 직접 사용하기 전까지 천연 화산재 가습제의 효과를 의심했다. 실제로 아이템을 사용해보니 다음날 목 아픈 증상이 사라지는 효과를 체감했다. 결론적으로 겨울철 집안 건조함을 책임지는 좋은 아이템을 발굴해 기쁘다. 특히 세척할 필요가 없어 관리가 매우 편한 것이 장점. 1만 원대의 제품을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내용물을 예쁜 용기에 담는다면 천연 가습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기본적으로 집이라는 공간은 아늑하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특히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공간으로부터 위안을 얻고 싶은 욕망이 커지기 마련. 앞으로도 에디터는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 공간을 연출하는 데 필요한 아이템을 부지런히 발굴할 예정이다. 다음을 기대하시라!

0633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621(대표전화 : 1600-3456)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Seoul Housing & Commun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