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힘을 합친다면,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규모의 프로젝트를 해낼 수 있다. 좋은 일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의미있는 일은 하면 할수록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커진다. 모두가 함께 온정을 나누면 그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니, 우리 모두 가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자.
이 가운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SH공사는 임직원에서 시민으로 활동 주체범위를 확대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실제 현장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SH공사 임직원들이 장애인 날을 맞이하여 물품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_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임직원,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해 ‘물품 기증’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19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SH공사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의류, 화장품 등) 1,200개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참고로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굿윌스토어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매장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이곳의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굿윌스토어는 고용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돕는다.
SH공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진 자원 재활용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 공사 임직원들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판매 가능한 물품을 가정에서 찾아 자발적으로 기증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구조’를 실천하는데 의미가 있다.
물품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SH공사 직원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워 집안에 보관만 했던 물건들이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열악해진 일자리 문제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H공사 노사 대표와 KT, SR 등 UCC회원사 노조위원장들이 노인세대 대표들에게 사랑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사진제공_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노조, 지원주택 노인에 ‘사랑의 꽃바구니’ 전달
지난 5월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노사와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 회원사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 거주 *지원주택 50세대에 ‘사랑의 꽃바구니(카네이션+희망박스+온누리상품권)’를 전달했다. SH공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효(孝)’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UCC(Union Corporate Committee)란, SH공사, KT 등 22개 기업의 노사가 연대하여 나눔과 실천의 상생 노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노사공동나눔협의체’
*지원주택이란, 지원이 필요한 주거약자(노인,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공간과 지원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임대주택
황상하 SH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더욱 열악해진 임대주택 거주 노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사회적 책임 경영을 함께해 주신 이우용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UCC회원사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2030 선한 영향력을 SH공사와 함께 펼치다! 마스크 기부 이벤트(4/21~5/5일까지 진행)
SH공사, SNS 팔로워들과 함께 ‘마스크 기부’
SH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0일, 서울 소재의 아동복지시설 6곳에 1만개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시민 대표 2명(기자단)과 함께 혜명보육원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했다. 특히 해당 기부는 SH공사가 <만팔만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만팔만개 이벤트는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66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1만개의 소형 마스크를 전달하는 동시에 공사의 SNS채널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혜명보육원 생활지도과 정태화 팀장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기부가 많이 들어왔으나, 기부 받은 마스크 사이즈가 대형이라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착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는 SH공사와 시민분들이 함께 아이들을 위한 소형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총 참여자 660명의 시민들과 서울 소재 아동보육 시설 6곳에 1만개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앞으로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비롯해 올해 기획한 신규 사회공헌 활동들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여럿이 힘을 합친다면,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규모의 프로젝트를 해낼 수 있다. 좋은 일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의미있는 일은 하면 할수록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커진다. 모두가 함께 온정을 나누면 그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니, 우리 모두 가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자.
이 가운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SH공사는 임직원에서 시민으로 활동 주체범위를 확대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실제 현장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SH공사 임직원들이 장애인 날을 맞이하여 물품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_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임직원, 장애인 자립 지원 위해 ‘물품 기증’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19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SH공사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의류, 화장품 등) 1,200개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참고로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굿윌스토어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매장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이곳의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굿윌스토어는 고용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돕는다.
SH공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진 자원 재활용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해당 캠페인을 기획했다. 공사 임직원들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판매 가능한 물품을 가정에서 찾아 자발적으로 기증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구조’를 실천하는데 의미가 있다.
물품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SH공사 직원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워 집안에 보관만 했던 물건들이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열악해진 일자리 문제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H공사 노사 대표와 KT, SR 등 UCC회원사 노조위원장들이 노인세대 대표들에게 사랑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사진제공_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노조, 지원주택 노인에 ‘사랑의 꽃바구니’ 전달
지난 5월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노사와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 회원사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 거주 *지원주택 50세대에 ‘사랑의 꽃바구니(카네이션+희망박스+온누리상품권)’를 전달했다. SH공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효(孝)’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UCC(Union Corporate Committee)란, SH공사, KT 등 22개 기업의 노사가 연대하여 나눔과 실천의 상생 노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노사공동나눔협의체’
*지원주택이란, 지원이 필요한 주거약자(노인,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공간과 지원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임대주택
황상하 SH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더욱 열악해진 임대주택 거주 노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사회적 책임 경영을 함께해 주신 이우용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UCC회원사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2030 선한 영향력을 SH공사와 함께 펼치다! 마스크 기부 이벤트(4/21~5/5일까지 진행)
SH공사, SNS 팔로워들과 함께 ‘마스크 기부’
SH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0일, 서울 소재의 아동복지시설 6곳에 1만개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시민 대표 2명(기자단)과 함께 혜명보육원과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했다. 특히 해당 기부는 SH공사가 <만팔만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만팔만개 이벤트는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66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1만개의 소형 마스크를 전달하는 동시에 공사의 SNS채널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혜명보육원 생활지도과 정태화 팀장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기부가 많이 들어왔으나, 기부 받은 마스크 사이즈가 대형이라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착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는 SH공사와 시민분들이 함께 아이들을 위한 소형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총 참여자 660명의 시민들과 서울 소재 아동보육 시설 6곳에 1만개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앞으로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비롯해 올해 기획한 신규 사회공헌 활동들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