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프로젝트]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STAY STRONG> 캠페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활동의 제약이 발생함에 따라, 사회 전반적으로 활력이 떨어진 상태다. 이런 때일수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감 형성이 필요하다.


지난 6월 17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 공유재산사업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진행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섰다. 캠페인 관계자를 직접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 공유재산사업처 공유재산건축부 박준석 부장(좌)과 김병관 사원(우)



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민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STAY STRONG 캠페인은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STAY STRONG 캠페인은 지난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가수 타이거 JK, 가스안전공사, 한국환경공단, 경북대학교 등 각계각층에서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적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STAY STRONG 캠페인을 1,2회로 나누어 진행했다. 1차 캠페인의 경우, 지난 4월 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1층에서 공공개발사업 김형준 본부장, 공유재산사업 나용환 처장을 비롯해 공유재산개발부, 공유재산건축부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어서 2차 캠페인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장애인복지시설 어울림플라자 현장에서 환경미화 활동과 함께 펼쳐졌다. 


▲SH공사 임직원들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일환으로 어울림플라자 현장 주변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출처: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 공공개발사업처 공유재산건축부 박준석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의미있고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알게 되어 우리 부서에서 동참해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준석 부장은 “STAY STRONG 캠페인 참여를 결정한 후, 부서원들과 함께 캠페인 로고를 활용하여 현수막을 기획 및 제작하는 등 준비과정을 과정을 거쳐, SH공사 본사와 서울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현장에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언제 코로나19가 종식될지 가늠할 수 없는 답답한 상황에서 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가 STAY STRONG 캠페인을 펼친 것을 계기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에 전파되기를 바란다. 또한 개인위생에 신경쓰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어울림플라자 현장에서 진행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2차

좌부터 장보선 주임, 김병관 사원, 김창수 차장, 나용환 처장, 박준석 부장, 양대웅 차장, 오용훈 차장

(출처: 서울주택도시공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코로나19 종식 기원

이번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는 2019년에 신설된 본부다. 공공개발사업본부는 공공디벨로퍼로서 ▲개발금융처 ▲공공개발사업처 ▲공유재산사업처로 구분되어 서울시 공유재산을 위탁받아 서울사회주택 리츠 사업운영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시설 설립,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앵커시설 조성, 역세권 개발, 캠퍼스타운 발굴 등에 힘쓴다.

*스마트앵커시설이란, 봉제·인쇄 등 전통 제조업에 종사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자이너 및 유통 전문가와 기획부터 생산·유통 과정까지 협업할 수 있는 원스톱 생산 거점시설을 뜻함

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 임직원(공유재산개발부 나용환 처장, 공유재산건축부 박준석 부장, 김창수 차장, 양대웅 차장, 오용훈 차장, 장보선 주임, 김병관 사원)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어울림플라자 현장을 방문하여 토지관리 행사를 진행한 동시에 STAY STRONG 캠페인 2차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 임직원은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자는 뜻을 전하기 위해 어울림플라자 주변 쓰레기 투기지역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해당 장소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다.


SH공사 공공개발사업본부 공공개발사업처 공유재산건축부 김병관 사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STAY STRONG 캠페인을 3단계에 걸쳐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계획했다. 1단계는 부서내, 2단계는 SH공사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 3단계는 타부서 혹은 지자체로 캠페인 참여 주체를 점차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병관 사원은 “실제로 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한 후, 일상 생활속에서 손을 더 자주 씻으며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 연대감을 형성하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찼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종식은 손을 씻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주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전 국민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작은 생활수칙부터 지켜나가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이 곧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H공사 임직원은 어울림플라자 현장 주변 쓰레기 투기지역을 깨끗하게 정리한 뒤, 해당 장소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다.

(출처: 서울주택도시공사)



※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특별 방역관리 주간 종료 후 SH공사 본사와 서울 장애인복지시설 어울림플라자 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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