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톡톡][우리동네] 서울주택도시공사, ‘SH 갈등미디에이터’로 단지내 주민갈등 해결에 청신호를 켜다

2021-06-01


[우리동네] 

서울주택도시공사, ‘SH 갈등미디에이터’로 단지내 주민갈등 해결에 청신호를 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입주민간의 갈등과 사회적 차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작년 10월에 4인의 갈등조정전문가를 선발하였으며, 지난 7월 23일 ‘SH 갈등미디에이터’로 위촉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SH 갈등미디에이터’ 운영사업은 전국 공기업으로는 최초이다. 4인의 갈등조정전문가로 (유)갈등조정센터 백도현 대표, 한국갈등학회 김창희 총무이사, 라온플라워&5C연구소 신광원 대표, 한국갈등관리조정연구소 위명 연구원이 위촉되었으며, 위촉 및 출범날짜인 7월 23일부터 1년 임기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사업기획·설계·시공·하자·주택관리 등 분야별 시민참여를 위한 시민협력관리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며 올해 2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갈등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 쌍방향 소통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H 갈등미디에이터’의 계획과 목표

‘SH 갈등미디에이터’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임대주택관리 현황에 포함된 임대전용단지, 혼합단지, 다가구 등에서 발생한 갈등 현안에 대하여 사업부서 및 13개 지역센터에서 요청 시 파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갈등진단, 갈등중재·조정 및 완화를 통하여 사회적 이슈인 갈등 해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유상오 서울주택도시공사 미래전략실장은 “금번 SH 갈등미디에이터 운영은 최근에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적 갈등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완화하여 건강한 공동체성 회복과 상생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스마트 시민기업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그리고 입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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