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이 일상이 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며,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우리의 일상에 익숙하게 자리한 것이 있다. 그것은 ‘구독 서비스’.
세상에는 ‘별걸 다’ 구독하는 다양한 정기구독 서비스가 존재한다. 최근에는 초개인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디지털 기반의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 상품을 추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편리한 일상을 향유하기 위한 구독 서비스의 영역은 계속 확장되고 있다.
지극히 생활적인 구독부터 나만의 취향을 가득 담아낸 개인적인 구독까지
소소하지만 그 결과는 절대 소소하지 않은,
내 삶을 바꿔주는 다양한 주거 구독 서비스를 살펴본다.
▲출처: 런드리고 홈페이지(https://www.laundrygo.com/)
귀찮은 집안일은 이렇게! 세탁 구독 서비스 <런드리고>
일주일에 한 번 꼭 해야 하는 집안일이 있다. 한 주 동안 입었던 옷과 사용한 수건 등 세탁기에 돌리고 다시 널고 개는 일. 바로 빨래다. 집안일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빨래지만 안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누군가 우리의 빨래를 더 깨끗이 해준다면? 세탁 구독서비스 ‘런드리고’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빨랫감을 현관문 밖에 내놓기만 하면 뽀송뽀송해진 상태로 돌아오는 단순한 원리로 빨래를 해야 하는 귀찮음과 널어야 하는 불편함 모두 손쉽게 해결해준다.
▲출처: 커피리브레 홈페이지(https://coffeelibre.kr/)
나만의 작은 홈카페 커피 구독 서비스 <커피 리브레>
개개인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집의 용도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일반적인 원두커피나 라떼 등과 같은 메뉴에서 벗어나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로 간단히 만들어보는 커피나 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직접 카페를 가는 대신 집을 카페 공간처럼 꾸미고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만일 당신이 카페 분위기를 더욱 잘 느끼고 싶다면 커피 구독 서비스 ‘커피리브레’에 주목하라. 매주 로스터가 직접 선정한 커피로 이제부터 당신은 입맛과 신선도 고민 없이 해결함과 동시에 집에서 간편하게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출처: 그리팅 홈페이지(https://www.greating.co.kr/)
내 몸과 맛을 챙겨주는 건강 식단 구독 서비스 <그리팅>
제대로 된 한 끼도 챙겨 먹기 힘든 현대사회의 당연한 산물인 양 영양불균형인 이들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간신히 집으로 왔지만, 저녁상 역시 집안일의 연장처럼 느껴질 때, 간편하지만 건강도 같이 챙길 수 있는 가정식 구독 서비스가 있다. ‘그리팅’은 개개인의 영양밸런스와 시기별 어울리는 식자재를 활용해 궁합에 맞는 한끼를 제공해준다. 식단과 입맛에 맞춘 서비스로 특히 혼자 사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사이에서 인기 만점인 가정식 구독서비스. 오늘 한 끼는 내 몸을 위해 영양소를 챙긴 식단을 먹어보자.
▲출처: 코웨이 홈페이지(https://www.coway.com/)
보다 나은 아침을 위한 매트리스 구독 서비스 <코웨이>
하루 중 다음날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공간 침실. 특히 한 번 구매를 하면 장기간 사용하기에 세탁이 어렵고 상대적으로 관리하기 힘든 가구가 침대이다. ‘코웨이 매트리스 구독서비스’는 위생적이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위해 매트리스 케어 전문가가 침대를 일정 기간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매트리스 구독 서비스를 통해 처음 새 침대를 구매하였을 때의 쾌적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출처: 오픈 갤러리 홈페이지(https://www.opengallery.co.kr/)
내재된 예술감성을 깨우는 그림 구독서비스 <오픈 갤러리>
거실의 허전한 공간에 분위기를 좌우하는 고가의 그림을 적은 부담으로 내 집에 걸어둘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있다. 갤러리나 미술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일정 기간에 빌려 집에서 두고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림 구독 서비스 ‘오픈 갤러리’는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설치공간, 계절, 주제 그리고 희망하는 컬러나 컨셉에 맞춘 작품 선택부터 운송, 설치, 교체 과정 전부 진행해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스타일링이나 분위기에 따라 집안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다보면 어느새 내 안에 내재된 예술적 감각이 깨어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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