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프로젝트]

무더위 속에서도 SH공사의 다양한 활동은 계속됩니다

- 보훈가족에 물품 전달 및 건설현장 안전점검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에 ‘여름나기 키트’ 전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사람과 공간, 사회에 대한 밑그림_스캐치’라는 브랜드 네임하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가족 350명에게 냉방•생활용품이 담긴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700상자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SH공사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만들어 졌으며, 내용물은 최신형 스탠드 선풍기, 쿨마스크, 쿨파스 등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생활용품과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구성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SH공사 관계자는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성원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직접 참가한 김헌동 SH공사 사장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표시하였다.

 


폭염대비 건설현장 모의훈련 및 안전 청렴 캠페인 

SH공사는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 종사자의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영활동 과정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투철하게 이행하고 있다. 근년에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폭염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2018년 폭염은 자연재난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온열질환을 중대산업재해에 포함시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20일~8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1,21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53명에 비하여 2.6배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18명으로 최근 3년간 최다 기록이다.

 

SH공사는 7월 20일 공덕동 행복주택 및 지역편의시설 건설공사장에서 ‘2022년 폭염 대비 건설현장 모의훈련 및 안전•청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공덕동 행복주택 및 지역편의시설 건설공사’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370-4번지에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맞춤형 공공주택 건설사업이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7-20층 구조로 아파트 2개동이며 세대수는 행복주택 총 350세대이다. 지역편의시설은 주차타워 3개동, 주차 대수 92대로 조성되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안전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 모의훈련에 참가하였으며, 야외근로자 보호를 위한 쿨스카프와 냉음료 등도 전달하였다.

 

또한 작업장 내 위험지역 접근 알리미, 위험작업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이동형 CCTV 등 스마트 안정장비를 시연해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김헌동 사장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경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각 건설현장에서는 폭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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