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 과정은 어떠셨나요?
청년매입임대주택을 신청을 하고 난 후 서울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관악구에 위치한 작은 월세방에서 살게 되었는데요. 6개월 후 기다렸던 당첨 결과가 나왔고, 결과는 예비 4번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2개월의 기다림 끝에 예비자 발표에서 최종 당첨이 되었습니다.
당첨이 되고 나서는 준비해야 할 점이 많아서 정신없이 지나갔는데요. 먼저 은행 대출을 알아보고,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다음은 주택 사전점검 및 계약 체결 기간에 맞추어 주택과 서울주택도시공사를 방문했습니다. 모두 평일이기 때문에 회사에 휴가를 쓰고 방문했어요. 주택 비밀번호는 사전점검 당일 해당 주택의 관할 센터에 전화하면 알려주어서, 연락 후 사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공사에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요청해 받아갔습니다.
확정일자 발급, 대출 실행을 거쳐 최종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부터 입주까지는 약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