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조성한 구로구 항동지구에 살고 있다. 항동지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집 앞에는 서울푸른수목원이 있어 저수지와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고, 집 뒤에는 천왕산이 있어 공기도 좋고 가볍게 등산하기도 좋다. 이렇게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산뜻한 기분으로 살 수 있게 해준 서울주택도시공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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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주택은 우리 가족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었다. 2008년 송파파인타운 장기임대 입주로 우리 가족은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단지 내 편의점을 운영하며 꿈과 행복을 키울 수 있었다. 이후 2019년 신내 양원지구 청약에 당첨되며 다시 한 번 내 집 마련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민을 위해 공공주택 사업에 매진해주길 바란다.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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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며 추워진 날씨에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더욱 신경 쓰인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주거개선 사업을 펼쳐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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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형태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 서울 전체에도, 서울 공공임대주택에도 동거 가구원 수가 점차 감소하고 1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1인가구, 특히 여성 세대주 1인가구에 대한 주거 정책에 대한 많은 정보가 제공되기를 바란다. 맞춤형 1:1 상담소가 있으면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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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고시원에 살다가, SH 공공임대주택에 당첨되어 저렴한 가격에 입주하였다. 공공주택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거주기간을 궁금해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에도 공문에 몇 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주택 유형에 따라 최장 6년, 20년과 같이 정해져있긴 하지만, 거주기간이 명확하게 공문에 나온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나고없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내 집 마련을 이루기 위한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기를 바란다.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입장에서의 조언을 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내 집 마련을 이룬 SH주택 입주민 인터뷰도 많이 들려주면 좋겠다.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응원한다.
드리미
모두의 관심사인 주택 청약, 나 또한 관심이 많지만 용어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인데, 용어에서 거리감이 느껴진다. 분명 좋은 정책임에도 다가가기 어렵다. 지원자격, 접수방법, 꼼꼼하게 챙겨야 할 다양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다.
엄지인어
청약 공고를 살펴보면 신혼부부 유형의 주택은 서울 중심지보다 외곽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서울 중심지에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 유형 청약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더불어 신혼부부 유형 주택은 청년 1인가구보다 더 넓은 평형이면 좋겠다. 1인가구를 위한 주택에서 신혼부부가 아이를 키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신혼부부를 위해 청약 유형이 변화할 때,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윤저미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주거비 부담으로 걱정이 많았다. 그러던 중 청년층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SH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알게 되었고, 청약신청을 하여 최근에 당첨되었다. 서울에서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민의 주거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기대한다. 특히 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다양한 주택 공급과 정책을 기대해본다.
커카맨
SH주택인 상일동 고덕리엔파크에 살고 있다. 최근 우리 마을 SH작은도서관에서 ‘도란도란 축제’를 열어 친환경 수세미 꾸미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붕어빵 먹거리 판매 등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운권 추첨도 진행하여 2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었다. 축제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SH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쓴 독서록과 동시를 전시하기도 한다. 이렇게 좋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