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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인테리어 고민 해결! 「마음껏, Shterior」








서울주택도시공사는 SH tv를 통해 공공주택 인테리어 팁을 담은 ‘마음껏, Shterior’를 공개했다. 공공주택 입주민은 인테리어를 할 때, 퇴거 시 복구 과정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걱정 없이 공공주택 입주민도 집안 분위기를 다채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팁을 확인해보자.


1편 공공주택 도배, 장판 걱정 끝!


‘마음껏, Shterior’ 1편에서는 공간 디자이너 ‘이폼’이 복구 걱정 없이 벽과 바닥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벽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


벽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으로 첫째, 벽지 위에 시트지를 붙이거나 풀 바른 벽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벽지를 소량으로 구매할 때는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는 온라인으로 한 롤, 1m 소량 단위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둘째, 페인팅을 이용한다. 페인팅 브랜드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컬러를 칩으로 직접 확인하신 후 원하는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다.


셋째, 쉬폰 패브릭으로 벽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단, 일반 패브릭은 무게가 있어 핀으로 고정하면 떨어질 확률이 높다. 쉬폰 패브릭은 하늘하늘하고 가벼운 소재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2. 장판과 러그를 활용하여 공간에 활기를 부여하는 방법


바닥 인테리어는 많은 공공주택 입주민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 영역 중 하나다. 바닥 인테리어 방법으로 첫째, 장판 시트지를 활용할 수 있다. 시트지는 부착식 장판으로, 퇴거 시 그냥 떼어내도 기존 장판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바닥 면적을 커버하기 위한 방법은 러그나 카펫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양한 사이즈의 러그, 카펫을 적당한 공간에 활용하면 공간이 분리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벽과 바닥의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SH tv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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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조명과 식물로 확 바뀌는 우리집



‘마음껏, Shterior’ 2편에서는 식물과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자연을 집으로 들여오는 플랜테리어와 간단한 조명으로 달라지는 분위기를 공간 디자이너 ‘김현중’이 소개한다.



1.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플랜테리어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말한다. 플렌테리어의 장점은 식물의 생명력과 공간의 만남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햇빛이 많이 필요한 식물은 창가에, 햇빛이 적어도 되는 식물은 실내 가구 위에 배치하여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식물을 키울 땐 채광과 환기가 중요하다. 하루 1~2회 창문을 열어 환기하거나, 창문을 열기 어려운 날에는 써큘레이터나 선풍기로 공기 순환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식물 관리가 부담스럽다면, 물병이나 컵에 꽃을 담아 간단한 수경식물 인테리어로 연출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플랜테리어는 생화가 아니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식물 액자, 그림 등 식물과 관련된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인테리어의 꽃, 조명 인테리어

조명을 이용하면 공간의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 휑하게 보이는 침실 옆 여유 공간에 조명을 설치하면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서는 스마트 전구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부엌에 배치된 상부장 밑 공간은 따로 시공을 하지 않는다면 많이 어두운데, 이런 경우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LED 간접등을 설치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식물과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 실전 적용 꿀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H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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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공간∙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작은집 고민 해결!



‘마음껏, Shterior’ 3편에서는 작은집에 살고 있는 공공주택 입주민을 위한 인테리어 팁을 소개한다. 공간 디자이너 ‘윤상현’과 함께 소형 평수에서 공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과 간단한 소품만으로 공간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시공 없이 공간을 분리하는 방법

흔히 안방으로 사용하는 큰방과 작은방의 레이아웃을 변경하여, 작은방은 수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또한, 넓은 공간은 가벽을 설치해 서재와 드레스룸으로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공공임대주택에서는 가벽 설치에 많은 어려움이 잇따르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커튼 압축봉을 활용하여 공간을 분리할 수 있다.



2. 가구 배치·수납을 통한 넓어보이는 인테리어 방법


거실에 커다란 소파 대신 리클라이너를 배치하면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부피가 작은 가구 위주로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바닥 톤과 가구 톤을 맞추면 조금 더 넓어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간단한 소품 활용으로 분위기 변화시키는 방법


공간이 정리가 되었다면, 간단한 소품 활용으로 공간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 무채색 가구들과 대비되는 다양한 색상의 쿠션을 매치하거나, 바람에 움직이는 모빌, 독특한 디자인 가구를 활용하면, 다채롭고 활력있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윤상현 공간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공간 분리와 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H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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