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SH]

이사 준비, 사전점검, 인테리어, 가전 구매 꿀팁까지! 

「SH 입주사전」









이사는 준비 과정부터 사전 점검, 이사 후 인테리어 등 신경 써야 할 일이 많다. 이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SH tv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 할 입주 꿀팁을 정리한 ‘SH 입주사전’을 공개했다. 복잡한 입주 준비를 실수 없이 해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확인해보자.

 

1편 이사 준비 A to Z



‘SH 입주사전’ 1편에서는 이사 준비 한 달 전부터 이사 당일까지의 체크리스트와 다양한 꿀팁을 소개한다.

 

1. 이사 전 준비사항

 

많은 사람들이 손 없는 날을 이사 날짜로 정하지만, 손 없는 날을 피해 평일로 날짜를 잡는다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이사 업체를 정할 때에는 한 달 전부터 시간적 여유를 두고 여러 업체를 비교하며 결정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새로운 가구나 가전을 들일 예정이라면, 마찬가지로 이사 한 달 전 구매해야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2. 혼란을 피하는 이사 전 체크리스트

 

이사 일주일 전에는 불필요한 옷과 물건을 정리하고, 입주 청소 예약과 주소지 변경 등 신청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가구배치 계획을 세워놓거나 엘리베이터 사용, 사다리차 주차여부 등을 미리 체크해두면 이사 당일 혼란을 피할 수 있다.

 

이사 전날에는 분실에 대비하여 귀중품을 따로 챙겨두고 냉장고, 세탁기를 가져가기 쉽게 정리해두면 이사에 용이하다. 남은 이사 잔금을 수월하게 지불할 수 있도록 한도를 체크해두거나 비상용 현금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SH tv에서 이사 준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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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사전점검 갈 때 이것들을 체크하세요!



‘SH 입주사전’ 2편에서는 사전점검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보이는 현관부터 거실, 침실, 욕실 등 생활공간까지 빠짐없이 체크해보자.

 

1. 사전점검 준비물

 

사전점검을 위해 스마트폰, 충전기, 테이프 등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으로 하자 부분을 촬영하거나 테이프, 포스트잇 등으로 미리 붙여두면 빠짐없이 하자 체크를 할 수 있다.

 

2. 현관 및 거실 사전점검

건물 내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현관의 경우 도어락, 인터폰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 현관문을 여닫으며 바람이 새는지, 도장이나 마감상태 등 외부에 하자가 없는지 함께 체크하는 것이 좋다.


 

거실을 체크할 때는 바닥재, 코너의 마감상태, 가구의 설치·파손 상태를 체크한다. 바닥재는 군데군데 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손이나 고무망치 등을 이용해서 두드려보는 것이 좋다. 유리창과 거실문은 직접 여닫으며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 수직 및 수평 상태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스마트폰의 수평 어플 등을 활용하면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3. 생활공간 사전점검

 

침실을 체크할 때는 온도조절기, 도배지, 문짝, 전등 등을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사전에 줄자를 준비하여 가구가 들어갈 자리를 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욕실은 부착물들의 고정상태 및 수압, 바닥 타일 파손 여부 등을 직접 작동시키고 손으로 만져보며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수상태를 체크할 때 일반 물 보다는 커피 등 색이 있고 끈적거리지 않는 음료를 이용하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전점검 꿀팁을 알고 싶다면 SH tv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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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인테리어와 가전제품 구매 꿀팁!



‘SH 입주사전’ 3편에서는 입주 전, 후에 알아두면 좋은 인테리어 팁과 가전제품 구매 정보를 소개한다. 가구 배치, 벽 손상 없는 인테리어 방법 등을 확인해보자.

 

1. 가구와 가전제품의 효율적인 배치 방법

 

가구 및 가전제품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싶다면 가구배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늘의집 3D 인테리어 등 가구배치 사이트를 활용하면 공간별, 사이즈별 가구배치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인테리어 확인에 유용하다.

 

 

가구와 가전제품의 효율적인 배치 방법도 소개한다. TV, 밥솥과 같이 가구 위에 올라가는 가전제품이 있기 때문에 가구를 먼저, 그 다음에 가전제품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큰 가구에서 작은 가구 순서로 배치해야 추후 큰 가구를 배치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2. 벽 훼손 없이 인테리어 하는 방법

 

인테리어 시 벽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꼭꼬핀을 활용하는 것이다. 구매 및 설치가 간편하여 흔히 액자나 시계 등을 걸 때 주로 사용하지만, 벽지에 구멍 자국이 남는 단점이 있다. 둘째, 커맨드테이프를 활용한다. 강력한 접착력을 가진 테이프에 밸크로를 활용하여 제품을 거치하는 방식으로 벽지 훼손 없이 시계나 액자 등을 걸 수 있다. 셋째, TV의 경우 벽 훼손 없이 설치가 가능하도록 스탠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탠드 구매 전 VESA규격을 사전에 확인하면 된다.

 

3. 가전제품 구매 시 꿀팁



필수 가전제품인 TV, 냉장고, 세탁기 등은 사용기간이 길고 가격이 비싼 만큼 예산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신중히 구매해야한다. TV의 경우 집에 맞는 크기와 화질을 염두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무작정 큰 사이즈로 구매하기 보다는 거실이나 방 크기를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냉장고는 부피가 크거나 긴 경우 4도어 냉장고, 냉동실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양문형 냉장고, 다양한 주거공간에 비치하는 경우 조합형 냉장고를 추천한다.

 

SH tv에서 입주 전, 후 인테리어 및 가전구매에 대한 다양한 꿀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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