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프로젝트]

서울주택도시공사, 시민에게 더 가까이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 실수요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마곡 베이비 페어’에 부스를 마련하여 미리내집 등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최근에 입주를 시작한 답십리 제17구역인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 포레를 통해 민관협업으로 재개발 성공 사례를 보여줬다. 



(예비)신혼부부에게 더 가까이! ‘마곡 베이비 페어’에서 ‘미리내집’ 소개


SH공사는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마곡 베이비 페어’에 부스를 마련하고,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의 미리내집을 소개했다.


미리내집은 출산 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아파트형’, SH공사가 매입한  다세대·연립주택·도시형생활주택·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는 ‘비아파트형’, 장기안심주택과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아파트형 미리내집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보증금 지원형’ 등으로 나뉜다.


2025 마곡 베이비 페어 SH공사 부스(사진:SH공사 제공)


SH공사는 부스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볼풀 놀이방과 미끄럼틀, 애착 인형 뽑기, 가족 인생네컷 촬영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바로가기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돕는 민·관 협업 재개발


민·관 협업 재개발 사례인 답십리 제17구역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입주가 3월 28일부터 시작했다.


SH는 지난 36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과 협업해 답십리 제17구역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에 ‘답십리 제17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입주를 맞아 황상하 SH공사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사진:SH공사 제공)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SH공사가 2011년부터 사업시행자로 참여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2번지 일원 ‘답십리 제17구역’ 노후 주거지를 재개발한 단지다.


부대 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체력단력장과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특화 공동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능형 보안등, 전기차 화재 진압 장치, 스마트 통합 주택제어판(월패드), 인공지능 주차 관제, 소음 저감 레인지 후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민관 협업으로 재개발 성공한 사례>

답십리 제17구역은 주택 경기 침체, 시공사 사업 포기, 재원 조달 불가 등에 따른 조합 설립 동의율 미달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지만, 2011년 7월 SH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후 정상궤도에 올랐다.


공공사업자인 SH공사가 민간 건설 사업을 총괄 관리해 공사비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다양한 사업 손실 리스크를 줄였으며, 직접 감리를 통해 사업비도 절감했다. 특히 ‘공사비 검증’을 직접 맡아 최근 갈등을 겪고 있는 다수의 정비 사업장과 달리 공사비 분쟁이나 공사 중단 등도 예방했다.


바로가기


0633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621

(대표전화 : 1600-3456)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Seoul Housing & Commun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0633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621(대표전화 : 1600-3456)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Seoul Housing & Commun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