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라운지


초록빛 설렘에 환경을 더하다

제로웨이스트 가드닝


글.편집실

집 안 곳곳에 초록의 생기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플랜테리어(Planterior)’를 넘어,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가드닝’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 집 베란다와 거실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가드닝법을 소개한다.

  l 버려지는 것들에 새 생명을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가드닝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화분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이나 도자기 화분을 구매하기 전, 우리 집 재활용 쓰레기통을 먼저 살펴보는 건 어떨까.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소품들이 훌륭한 화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l 마트 대신 베란다로 출근 식탁 위가 풍성해지는 ‘키친 가든’

제로웨이스트 가드닝의 또 다른 묘미는 바로 먹거리를 직접 키우는 ‘키친 가든’이다. 내가 직접 키운 채소는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을 ‘제로’로 만들며, 비닐 포장재 쓰레기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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